퇴사할 때 꼭 챙겨야 할 꿀팁 7가지!!

퇴사할 때 꼭 챙겨야 할 꿀팁 7가지 정리

퇴사는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는 행위가 아니라, 타이밍과 절차에 따라 실제로 받는 돈이 크게 달라지는 선택입니다. 아래 7가지는 퇴사할 때 꼭 알고 계시면 좋은, 놓치면 아쉬운 현실적인 꿀팁들입니다.

① 주휴수당 꼭 챙기기

금요일에 퇴사하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지만, 주말을 쉬고 월요일에 퇴사하면 토·일 이틀에 해당하는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틀 차이지만, 챙길 수 있는 돈이 분명히 생깁니다. 받을 수 있는 수당이라면 굳이 놓칠 이유는 없겠죠.

② 1일 퇴사 vs 말일 퇴사

만약 말일 퇴사와 다음 달 1일 퇴사 중 선택해야 한다면, 가능하다면 다음 달 1일 퇴사를 권해드립니다. 하루 차이지만, 해당 월의 건강보험료를 회사와 반반 부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큽니다.

③ 1년 + 1일 근무 = 연차 15개 추가

근로기준법상 1년 근무를 마치고 366일째 되는 날에 퇴사하면 새롭게 발생한 연차 15일에 대한 수당을 전부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하루 같지만, 결과적으로 보름치 월급을 더 받는 셈입니다.

④ 복지포인트 현금화

사내 복지포인트는 퇴사 처리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퇴사 전에 Benepia, PAYCO 등으로 최대한 현금성 사용을 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회사마다 중도퇴사자 사용 기준이 다르니, 반드시 사내 규정을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⑤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확인

연중 퇴사 시 회사는 해당 시점까지의 급여로 임시 연말정산을 진행합니다. 이때 기본 공제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세금을 더 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퇴사 시 받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차감징수세액(–)’ 항목이 있다면, 그 금액만큼은 마지막 급여에서 돌려받아야 합니다.

⑥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제도 활용

퇴사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제도입니다.

직장 가입자 시절의 보험료 수준으로 최대 3년간 유지할 수 있으며, 지역가입자 첫 고지서의 납부기한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가족을 피부양자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⑦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확인

중소기업에 근무했던 만 15세~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취업일부터 5년간 근로소득세 90% 감면(연 150만 원 한도)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혜택은 이어질 수 있으므로, 퇴사 전 반드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명세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시면 이후 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마무리

퇴사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알고 챙겨도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퇴사를 앞두고 계시다면, 오늘 정리한 7가지는 꼭 한 번씩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이전